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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검은사막모바일, 너만 모르는 꿀팁 (2)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3-02 17:58:47 (수정 2018-03-02 17: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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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정식 출시된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모바일'이 게임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구글-애플 양대 마켓 인기 순위는 물론이고,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하는 등 올해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초심자들이 자칫하면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꿀팁들을 <게임조선>에서 모아봤다. 

◆ 펫은 거래소와 펄상점, 말은 포획이 진리


△ 불티나게 팔리는 거래소의 반려동물 (출처 : 게임조선 촬영)
검은사막모바일에서 이용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것은 바로 '반려동물'과 '말'이다. 

반려동물(펫)은 게임 내에서 전투의 흔적(드롭아이템)을 자동 루팅해주는 역할과 추가 경험치나 무게 등을 제공한다.

또 말은 빠른 이동속도와 교감을 통해 추가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반려동물은 퀘스트를 통해 고양이와 매를 획득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펄상점이나 거래소(은화구매)를 통해 구할 수 있다. 

반면 말은 꼭 펄상점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지도에 표시되는 말을 찾아가 포획을 사용하면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게 얻는 것이 가능하다. 

◆ 영지민은 낮은 단계부터 육성하라 


△ 그냥 고용하는 것 보다 승급하는 것이 유리하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검은사막모바일만의 특별 콘텐츠 '영지'에는 이용자를 대신해 궂은 일을 도맡아해줄 영지민이 존재한다.

영지민에는 각각 등급이 존재하는데 등급이 높을 수록 능력치가 뛰어나고 고용하는데 많은 공헌 포인트가 필요하다.

영지민은 특정 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승급'을 통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승급 시에는 고용을 할 때 보다 더 낮은 공헌 포인트가 소모되기 때문에 훨씬 유리하다.

공헌포인트는 게임 내에서 굉장히 얻기 어려운 재화로, 유물의 대여, 영지민 등용 및 승급 등에 사용되기 때문에 중요도가 높다. 따라서 1레벨부터 유일, 전설 등급의 영지민을 고용하기 위해 14, 28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은 추후 정작 중요한 시점에 사용할 공헌 포인트를 낭비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 중복 퀘스트를 활용해 시간을 아껴라



꿀팁 1편에서 소개했던 반복 퀘스트의 활용과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한 지역을 클리어하게 되면 흑정령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반복 퀘스트가 주어진다. 반복퀘스트를 수행하게 되면 흑정령의 경험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응축된 검은 기운'이 제공되고, 흑정령의 레벨업은 캐릭터 전투력 상승에 가장 직결된다.

이러한 반복퀘스트에 더해 각 지역에는 수백 마리의 몬스터를 처치해달라는 일일 선택 의뢰가 존재한다. 또 여기에 흑정령 의뢰와 길드 의뢰, 지역 반복 의뢰까지 더해진다면 총 다섯 개의 퀘스트를 한 번에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퀘스트들은 대부분 해당 지역 또는 몬스터를 수백 마리 처치해달라는 내용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동 사냥을 진행하게 되고, 이를 통해 얻는 은화와 아이템, 석판과 금화 등은 덤이라 할 수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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