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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붐, 140개국 양대 마켓 출격…글로벌 서비스 시작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2-27 17:01:06 (수정 2018-02-27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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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RTS) ‘배틀붐’(개발사 보레이게임)을 27일 글로벌 140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배틀붐’은 군사 유닛들을 조합하여 상대방의 기지를 점령하는 밀리터리풍의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전략적인 병력 조합(덱, Deck)과 유닛 배치가 핵심인 게임이다.

또 간단한 터치로 유닛을 밀어서 배치하는 터치앤드래그(TOUCH & DRAG) 방식의 조작 방식을 채택했고, 전투 유닛의 생산 속도와 캐릭터 간의 장단점을 고려한 전략적인 병력 조합(덱, Deck)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전략적인 덱 구성만으로도 게임의 판세를 뒤집을 수 있다.

글로벌 출시 버전에서는 70여종 이상의 무기와 병력, 그리고 10개의 다양한 지역을 정복해 나가며 대전의 숙련도를 쌓아나가는 스테이지 모드와 자신만의 병력 조합을 구성해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 모드를 선보인다.
 
한성진 4:33 대표는 “140 개국 13개 언어로 출시된 ‘배틀붐’이 이용자들에게 재미있는 전략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가별로 이용자들을 반응을 모니터링 하며 빠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4:33은 ‘배틀붐’의 출시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게임 내 재화 10만 골드와 500젬 등을 지급하고, 매일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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