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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이용자 선택으로 동화나라 바뀐다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8-02-27 12:08:25 (수정 2018-02-27 1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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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신학기를 맞아 ‘삐에로의 반장선거’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화) 밝혔다. 

삐에로의 반장선거는 동화나라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7명의 삐에로가 반장 후보가 되어 유저들의 투표로 최종반장을 선정하는 이벤트다. 7명의 삐에로는 저마다 공약사항을 내걸고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공약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이템 지급부터, 게임 내 신규 콘텐츠, 유저 편의성 개선 등 다양하다. 

테일즈런너 유저들은 각 삐에로의 공약사항을 확인하고,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와 투표를 진행하면 된다. 투표를 완료한 유저들은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미니게임 결과에 따라 풍성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투표가 모두 종료된 뒤에는 결과 발표와 함께 ‘앙리의 왕 선물’도 지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신학기에 발맞춰 유저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테일즈 스쿨룩 패키지’를 선보였다. 또, 길드전을 위한 맞춤형 복장으로 새로 ‘어설트 복장 챌린저 세트’도 출시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삐에로의 반장선거는 유저들이 테일즈런너 내에서 바뀌면 좋다고 생각했던 사안들을 반장 후보들의 공약으로 풀어낸 것”이라며 “어떤 콘텐츠를 더 원할지 유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기획한 이벤트니, 많은 분들이 접속하고, 투표를 통해 변화될 테일즈런너에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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