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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모바일게임 동향] 3월 1주, 돌아온 넷마블 삼총사… 재도약한 서머너즈워-듀랑고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8-02-26 11:43:12 (수정 2018-02-26 1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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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월 26일 오전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2월 26일 오전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순위로 보는 3월 1주 모바일게임 시장 동향은 '돌아온 넷마블 삼총사'와 '재도약한 서머너즈워-듀랑고'로 요약할 수 있다. 

이번 주 모바일게임 시장에는 2017년 TOP5를 가장 오랜기간 점령했던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가 TOP5로 복귀를 선언했다.

모두의마블은 지난 주 4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3위로 올라섰고, 세븐나이츠는 9위에서 4위로 다섯 계단 뛰어올랐다. 

두 게임은 설 맞이 이벤트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고, 세븐나이츠는 나이트크로우 오를리를 리메이크하며 이용자 반응을 이끌어낸 것이 순위 상승의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 야생의땅:듀랑고 게임플레이 화면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중위권에서는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와 '야생의땅:듀랑고'가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서머너즈워는 지난 주 29위에서 16위로 수직상승했고, 듀랑고는 지난 주 23위에서 여섯 단계를 끌어올린 17위에 랭크됐다. 

또 메이플스토리M이 신규 직업 3종을 업데이트하며 39위에서 12계단 상승한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중국 애플앱스토어에서는 왕자영요가 5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켰고, 일본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는 페이트그랜드오더가 3주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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