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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봄바람 휘날리면,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모바일게임은?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2-23 17:50:41 (수정 2018-02-23 17: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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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하기 좋은 봄바람이 부는 3월이 머지않았다. 3월 연인들은 선물을 주고 받으며 애정을 확인하는 화이트데이를 비롯해 벚꽃구경을 하며 서로와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연인과 같이 게임을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볼 법하다. 이런 생각을 가진 연인들을 위해 같이 플레이하면 좋은 모바일게임들을 장르별로 소개한다. 

◆ MMORPG: 게임에서도 이어지는 스킨십! ‘시그널’


(출처-구글플레이스토어 마켓이미지)

MMORPG 장르가 인기를 모으면서 여성 및 해당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를 겨냥해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캐주얼 그래픽과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확대로 접근성을 높이는 MMORPG들이 등장하고 있다. 

‘시그널’은 이세계인 아슬란을 배경으로 7가지의 무기를 활용한 전투와 각종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도쿄 구울의 ‘이시다스이’와 같은 일러스트레이터 20명이 참여했으며,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구현해 MMORPG에 낯선 유저에게 친밀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드아이까지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시그널’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은 이모티콘을 이용한 감정표현뿐만 아니라 친밀한 캐릭터간 포옹이나 키스와 같은 스킨십도 가능하다. 이 기능을 통해 게임에서도 연인간의 감정을 교환할 수 있다.

◆ 보드게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렌즈마블 for kakao’


(출처-구글플레이스토어 마켓이미지)

연인이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실물로 한 번쯤은 플레이해봤을 보드게임으로 게임에 입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프렌즈마블 for Kakao’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활용해 세계여행을 테마로 주사위를 활용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모티콘, 캐릭터상품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이름을 알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해 게임을 알지 못하는 연인이라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또 2월 업데이트를 통해 베타테스트 형식으로 커플전이 추가돼 연인이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자신의 짝궁이 파산 위기에 처하면 ‘수호천사’를 통해 통행료, 기부, 미션 금액을 대신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 연인을 도우며 애정을 쌓는 것도 가능하다. 

◆ 레이싱게임: 이제 레이싱도 연인과 함께 ‘레이싱스타M’


(출처-구글플레이스토어 마켓이미지)

역동적인 콘텐츠를 좋아하는 연인이라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속도감을 전하는 레이싱게임을 함께 플레이해도 좋을 것이다. 

레이싱스타M은 실시간으로 최대 6명의 유저가 경쟁하는 레이싱뿐만 아니라 자신의 차량을 튜닝하고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여성이나 꾸미기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레이싱과 함께 여러 의상과 장식을 활용해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 

게임 모드 중 큐피트전은 2명의 남녀 유저가 팀을 이뤄 진행하는 모드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2개의 모드를 각자 맡아 진행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큐피트게이지를 모아 부스트로 활용할 수 있고, 2명이 동시에 큐피트부스터를 사용하면 고속 자동주행 모드가 발동하는 큐피트카를 소환할 수 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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