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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나이트 크로우 '오를리' 리메이크 업데이트 진행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2-22 18:28:26 (수정 2018-02-22 18: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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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나이트 크로우 ‘오를리’에 대한 리메이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를리'는 성능과 매력적인 외형을 갖춘 마법형 영웅이다. 이번 리메이크로 '오를리'는 높은 생존력을 갖추게 됐으며 또한 전투시 아군에게 버프를 제공해 도움이 되도록 변경됐다.

 

우선 패시브 스킬의 ‘피해 무효화’ 지속 횟수가 7회로 늘어나 생존력이 증가했다. 또한 아군 전체에게 반사 피해 면역 효과를 부여하고 자신이 죽을 때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효과를 제거하는 등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오를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 날짜인 2월 22일을 기념한 ‘222 이벤트’에서는 영웅 이름에 ‘2’가 들어간 영웅을 획득할 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CM태오상자를 2일 동안 지급하며 4성 세나펫 소환권과 4성 세나 선택권을 지급한다.

 

'오를리' 이벤트 던전에서는 5-6성 일반장신구, 달빛광석, 오를리 전용장비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함께 열리는 오를리 특별 상점에서는 '6성 오를리'와 '오를리 스킬옵션 전용장비 소환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오를리의 리메이크를 통해 영웅의 고유 색깔과 매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와 영웅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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