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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업계 주간픽] '검은사막모바일' 출시일 확정…설 연휴 이벤트 풍성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18 10:14:10 (수정 2018-02-18 1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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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게임 업계는 설 연휴를 맞이해 자사의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로 분주했습니다. 더불어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모바일'의 출시일이 공개되면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우선 '검은사막모바일'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리허설을 거친 후 정식 서비스 일정을 2월 28일로 확정 지었습니다.

테스트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 게임의 주요 강점인 그래픽과 전투는 90%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긍정적으로 평가됐습니다. 또한 원작에 없던 신규 콘텐츠인 영지도 80% 이상의 유저가 만족한다고 답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검은사막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콘텐츠를 담아냈으며,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재미요소, 그리고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이 돋보입니다.

※ 검은사막모바일 관련 기사



신작은 '검은사막모바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2월말부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 준비를 마치고 일정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2월 중 출시 예정인 타이틀을 살펴보면 넥슨 '메이플블리츠X', 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네시삼십삼분 '배틀붐' 등이 있습니다. 이어 액션 RPG '블레이드2'가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4'의 2차 비공개 테스트도 2월 21일부터 2주간 진행됩니다.

'메이플블리츠X'는 넥슨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장르로, 원작 영웅들의 스킬과 몬스터, 캐릭터들을 활용한 실시간 대결을 비롯해 연습 및 던전 모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앵글러(낚시꾼)의 성장, 스킬 및 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 등의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낚시게임입니다.

'배틀붐'은 다양한 군사 유닛들을 조합해 상대방의 기지를 점령하는 밀리터리풍의 실시간 대전 게임입니다. 유닛의 생산 속도와 캐릭터 간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한 전략적인 병력 조합을 요구합니다.

※ 2월 출시 예정인 신작 관련 기사



모처럼 긴 연휴가 찾아온 만큼 게임사들은 설날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의 이벤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모든 게임사들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다퉈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명절 한정 이벤트도 있지만 대부분 2월 내내 진행되는 이벤트도 많습니다. 특히, 올해는 발렌타인데이와 명절이 붙어있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명절을 지내고 난 후 시간이 남는다면 자신이 즐기는 게임에 접속해 혜택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각 게임사 설 연휴 이벤트 관련 기사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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