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펄어비스]
▲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예약 400만명을 돌파했다 (출처 -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검은사막모바일’ 사전예약자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은사막모바일’은 지난해 11월 23일 미디어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 예약을 오픈했다. 참가자 수는 7일만에 100만명, 두 달 만에 300만명을 돌파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프리미엄 테스트 종료와 함께 370만명을 달성한 ‘검은사막모바일’은 이후 3일만인 14일 400만명을 돌파하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검은사막모바일’은 공식 카페를 통해 출시 전부터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을 펼치며 서비스 기대를 모았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에 걸쳐 프리미엄 테스트 진행하고 지난 28일 정식 출시를 확정 지었다.
함영철 펄어비스 사업실장은 “지난 11일에 종료된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피드백에 힘입어 사전예약 신청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한 것 같다”라며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성공적인 출시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약 2년간 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호쾌한 액션과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 등은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