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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스톤, 성기사 리디아 토벌전 업데이트 실시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14 15:32:00 (수정 2018-02-14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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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세시소프트]



▲ ‘섀도우스톤’ 신규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 세시소프트 제공)

 

슈팅 RPG(역할수행게임) ‘섀도우스톤:빛과어둠의시작’이 14일 신규 퀘스트 ‘리디아 토벌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리디아 토벌전’은 성기사인 리디아가 섀도우스톤의 주술에 빠져 아군을 공격하지만, 성기사의 의지를 잃지 않고 간간히 깨어날 때마다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리디아를 구출한다는 스토리를 지녔다.

 

리디아 토벌전을 클리어해서 조각을 모으면 리디아를 동료로 획득할 수 있다. 리디아는 모든 캐릭터 중 가장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캐릭터다.

 

이와 함께 풍속성의 강력한 여성 캐릭터들을 얻을 수 있는 확률업 소환 이벤트가 업데이트 됐다. 신규 액션 스킬 스톰엣지를 사용해 적을 분쇄하는 6성 위저드 영웅 유나, 빛나는 폭발을 지녀 폭탄을 사용해 쉽게 코인을 모을 수 있게 도와주는 5성 헌터 영웅 마리. 4성이지만, 일정 피해량을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지닌 4성 나이트 데코의 등장 확률이 대폭 높아진다. 특히 이 영웅들을 사용하면 수속성인 보스 리디아 토벌전을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슈팅 배틀 ‘섀도우스톤’은 간단한 조작과 생명력을 채용한 슈팅게임으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와 같은 플레이 감각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달 25일 구글플레이에 출시됐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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