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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인기 모바일게임 11종 설날 이벤트 실시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14 15:01:34 (수정 2018-02-16 12: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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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넷마블게임즈]



▲ 넷마블게임즈가 자사 모바일게임에서 설 이벤트를 연다 (출처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설 명절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모바일 게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설맞이 출석 이벤트를 열고 '황금의 탑승펫 연마제' '탑승펫 장비 강화주문서' 등 탑승펫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증정한다. 또 공용마을 '마그나딘'에 등장하는 복주머니를 통해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는 4성 스페셜 영웅 소환권과 초월의 돌 등 고급 아이템을 증정하는 모험/탐험 조합 이벤트와 상점에서 아이템을 소환할 수 있는 설날 복주머니 이벤트 등을 14일부터 약 3주 동안 진행한다. 또 일일 미션을 통해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설날 웹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MMORPG ‘테라M’은 오는 19일까지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게임재화, 새해 복주머니, 고대주화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미션을 수행하면 영웅 성장 재료상자 등을 제공하는 일일미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액션 RPG '마블퓨처파이트'는 설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이용자들은 인게임 퀘스트 달성 시 획득한 토큰으로 게임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수집형 RPG '페이트/그랜드오더'는 오는 26일까지 '다 빈치 공방'에서 마나프리즘(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게임재화)을 교환하면 '모나리자(개념예장)', 포우 군 카드 등 설날 기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특정일에 맞춰 인기 서번트나 신규 서번트(캐릭터)가 등장하는 소환 캠페인도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액션 RPG ‘레이븐’은 15일부터 3일간 설날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날 기간 동안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고대 초월카드와 최고등급 룬 등 최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길들이기’는 오는 21일까지 골드, 열쇠, 초월의 깃털, 7성 몬스터, 3성 펫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있는 설날 복주머니 이벤트와 굴러윳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션을 완료한 후 획득한 복주머니를 모아 신화 펫, 펫 장비 세트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게임 '이사만루2017'은 2월 16일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200다이아, 3천만 골드, 복주머니 10개 등을 포함한 '설날 세뱃돈 꾸러미'를 증정한다.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게임 내 세계 여행을 완주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닌텐도 스위치 추첨권’을 제공하는 세계 여행 이벤트를 포함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MOBA(진지점령전) '펜타스톰'은 설날맞이 대전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출석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접속하거나 대전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아이템을 획득해 영구영웅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이 가득한 넷마블 게임과 함께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며 “올 해도 차별화된 콘텐츠 및 이용자 중심 서비스로 더 큰 재미와 만족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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