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2월 12일 오전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2월 12일 오전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순위로 보는 2월 3주 모바일게임 시장 동향은 'TOP5 복귀한 모두의마블-세븐나이츠'와 '상승세 이어간 그랜드체이스'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역시 넷마블의 강세가 돋보였다.
지난 주 다섯 작품을 TOP 10에 올려놓았던 넷마블은 전통강호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를 각각 3, 4위에 올려놓으며 TOP5에 세 작품(리니지2레볼루션-2위)을 보유하게 됐다.
또 6위에는 월초효과를 톡톡히 누린 '피망포커:카지노로얄'이 자리잡았고, 야생의땅:듀랑고가 9위 자리를 지켰다.
△ 그랜드체이스 게임화면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중위권에서는 신작 '그랜드체이스'가 지난 주 보다 다섯 계단 올라선 1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또 마블퓨처파이트가 55위에서 22위로 33위를 뛰어오르며 다시 한 번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피파온라인3M은 네 계단 오른 24위에 랭크됐다.
위베어베어스의 IP를 활용한 신작 퍼즐게임 '위베어베어스더퍼즐'도 2계단 상승한 25위에 자리했다.
이외에 2월 3주 중국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는 왕자영요가 3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는 페이트그랜드오더가 모바일스트라이크를 누르고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