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에픽게임즈코리아]
▲ ‘포트나이트’ 글로벌 동접자수 340만명을 달성했다 (출처 - 에픽게임즈코리아 제공)
‘포트나이트’가 또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에픽게임즈 한국법인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가 글로벌 동시접속자 수 34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에픽게임즈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출시된지 100일만에 200만명 동시접속 기록을 달성했으며 132일째에는 340만명을 넘겼다.
사용자 수는 서비스를 시작한지 2주가 지나 1000만명, 72일 2000만명, 100일 4000만명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포트나이트’는 국내 게이머의 피드백을 반영한 최적화를 거쳐 오는 4월 PC방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지난달 23일 ‘포트나이트’ 국내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주가 조금 넘는 기간 동안 ‘겨울스포츠 한국 스킨’이 포함된 3번의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설날 맞이 색동치마연 글라이더(출시예정) 등 국내 게이머를 위한 신규 컨텐츠를 발빠르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출시 100일만에 동접 200만 명을 기록한 이후 30일만에 동접이 340만명으로 가파르게 성장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게임으로 성장했다”며 “한국 게이머들의 의견을 귀담아 널리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4월에 있을 PC방 정식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할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