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넥슨]
▲ ‘엘소드’ 오프라인 방탈출 카페가 운영된다 (출처 - 넥슨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엘소드’에서 오는 5월 8일까지 ‘엘소드 방탈출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코드케이 강남점과 제휴를 맺고 ‘엘소드 방탈출 카페’를 열었다. 이 곳은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얼어붙은 물의 신전’을 모티브로 내외관 디자인을 꾸몄다.
최대 여섯 명이 한 팀을 이뤄 밀실에서 문제를 풀고 탈출하는 방식으로 팀워크와 추리력이 요구된다. 제한시간 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염지선 넥슨 엘소드팀 팀장은 “3월 초까지 ‘엘소드 방탈출 카페’ 예약이 모두 완료된 상태”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과 접점을 넓히고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소드’는 서비스 10주년 기념 업데이트 마지막 콘텐츠로 ‘3라인 3차 전직’을 적용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차 전직 캐릭터 12종 일러스트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