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베스파]
▲ ‘킹스레이드’ 1주년 기념 이미지 (출처 - 베스파 제공)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킹스레이드(King's Raid)'에 신규 영웅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발렌타인 데이와 설날을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은 바람총으로 독을 쏘는 ‘독의 만물상인 레퀴나’, 마족과 인간의 혼혈아 ‘저주받은 피 에제키엘’, 타로카드를 조종하는 점성술사 ‘운명의 길잡이 오펠리아’ 등 총 3종이다.
또 밴픽룰로 진행되는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영광의 리그'가 정규 1시즌에 돌입했다. 이에 맞춰 카셀, 제인, 닉스 등 영웅 밸런스가 조정됐다.
베스파는 다가오는 ‘킹스레이드’ 1주년과 발렌타인 데이, 설을 기념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NPC(도우미 캐릭터)에게 초콜릿을 받는 ‘발렌타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게임 플레이로 세벳돈을 모으는 ‘모아모아~ 세뱃돈’, 매일 30분간 게임을 즐기면 ‘화려한 단작노리개’ 등 보상을 선물하는 ‘노리개 받으시개’ 총 2종 설맞이 이벤트가 함께한다.
한편 ‘킹스레이드’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달 11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참가자 20만을 달성해 참여자에게 전용무기 선택권을 선물한다.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는 1초월 영웅 선택권, 전용무기 선택권, 각종 파편 등 아이템을 출석 보상으로 제공한다.
오는 24일에는 강남 알베르에서 오프라인 행사 ‘1주년 감사제’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