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사이게임즈코리아]
▲ ‘섀도우버스’가 글로벌 16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처 - 사이게임즈코리아 제공)
‘섀도우버스’가 최근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1600만을 돌파했다.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카드대전게임 ‘섀도우버스’의 글로벌 다운로드 1600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해 12월 신규 클래스 ‘네미시스’와 새 리더 ‘유안’을 추가하고 제 7탄 ‘시공의 재탄생’ 확장팩을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회사 측은 튜토리얼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신들의 폭풍 ▲동화 속 세상 ▲별들의 신화 ▲시공의 재탄생 등 여러 확장팩 카드팩 티켓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최대 8장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랭킹전에서 일정확률로 보물 상자가 출현하며 대전 승리 시 한정 아이템 ‘루나 뒷면’과 ‘칭호’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섀도우버스’는 올해 모바일게임 최고 수준인 미화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9300만원)에 달하는 상금 규모의 모바일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