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조이시티]
▲ ‘주사위의신’ 신규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 조이시티 제공)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신’에서 설날을 맞이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맵 ‘트레져 인 더 트랩’이 추가됐다. 이 맵은 비밀에 쌓인 고대 유적을 테마로 디자인 됐으며 선택한 부동산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열기구’와 자동으로 폭탄이 설치 되는 ‘이동 폭탄’ 블록이 특징이다. 또 황금 송아지가 들어간 컵을 맞춘 이용자의 부동산 통행료가 증가하는 ‘컵 앤 볼’시스템이 처음 적용됐다.
새롭게 오픈한 ‘서브 스토리’는 신규 맵을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모드다. 이 모드에서는 도전 과제가 주어지며 클리어 시 보상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스킬카드 동영상 가이드를 추가하고 대전모드에서 길드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전보다 길드를 더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회사 측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12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1000보석을 지급하고 한정판 스킬카드로 구성된 트레져 에디션팩을 획득할 수 있는 '트레져 토큰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추가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주사위의신’은 아마존 앱스토어에 추가 출시됐다. 아마존 기기,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앱마켓에서 ‘Game of Dice’를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