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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모바일게임순위] ‘듀랑고’ 6위 진입… ‘페그오’ 이벤트 힘입어 역주행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08 18:33:37 (수정 2018-02-08 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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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월 1주 <게임조선> 모바일게임순위 (출처 - 게임조선 제작)

  

2월 1주 모바일게임순위에서는 화제의 신작 ‘야생의땅:듀랑고’가 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달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야생의땅:듀랑고’는 이용자들이 가상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은 본격적으로 순위가 반영된 이번주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순위권을 잠시 벗어난 ‘페이트/그랜드오더’가 7위로 도약했다. ‘페이트/그랜드오더’는 이벤트 개최마다 순위가 역주행하는 추세다. 12위 ‘붕괴3’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이후 4계단 오름세다.

 

이밖에 최근 10인 파티플레이 던전을 추가한 ‘테라M’이 2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으며 ‘피망포커:카지노로얄’은 월초 효과를 누렸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신규 직업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재진입 성공했다.

 

◆ 야생의땅:듀랑고, 본격 순위 반영으로 6위 진입

  


▲ ‘야생의땅:듀랑고’ 대표 이미지 (출처 - 넥슨)

  

출시 2주째를 맞은 ‘야생의땅:듀랑고’가 이번주 6위를 차지했다. 지표가 제대로 반영되기 전인 지난주 12위로 데뷔한 이후 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달 25일 출시된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 게임매출 순위(게볼루션 기준)에서 최고 4위를 기록하고 8일 오후 기준 9위에 올랐다.

 

사전예약자 250만명을 달성하며 사전부터 기대를 모은 ‘야생의땅:듀랑고’는 출시 2주동안 누적 다운로드 330만건을 돌파했으며 캐릭터 520만개가 생성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페이트/그랜드오더, 이벤트마다 상승 질주

 


▲ ‘페이트/그랜드오더‘ 신규 이벤트 이미지 (출처 - 공식 카페)

  

지난주 순위권을 벗어난 ‘페이트/그랜드오더’는 이번주 7위로 재진입 했다.

  

지난달 31일 이 게임은 ‘구다구다혼노지’ 이벤트를 열고 신규 캐릭터 ‘오키타 소지’를 추가했다.

 

‘페이트/그랜드오더’의 이벤트는 일반적인 게임 이벤트와 달리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사하다. 일정 기간 신규 스테이지가 오픈되고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플레이를 통해 성장 재료와 특별 개념예장(무기), 캐릭터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때문에 이벤트 개최에 따른 순위 상승 효과가 큰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 47위(게볼루션 기준)를 기록했던 ‘페이트/그랜드오더’는 2일 8위로 반등하면서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 붕괴3, 신규 캐릭터 ‘테레사 아포칼립스‘ 출격



▲ 붕괴3 ‘테레사, 출격’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 XD글로벌)

 

신규 캐릭터를 추가한 ‘붕괴3’는 4계단 상승해 12위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테레사 아포칼립스’ 발키리가 등장했다. 특히 전용 무기인 십자가가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아울러 외전 스토리 ‘영원한 추억’이 공개됐다. 총 4개 챕터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으로 기간 한정 보상이나 신규 발키리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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