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신스타임즈]
▲ ‘시그널’이 9일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 (출처 - 신스타임즈 제공)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이세계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시그널’을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9일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8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으며 오후 6시부터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게임을 미리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전투, 소셜 인터랙션을 비롯한 방대한 콘텐츠가 공개됐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따뜻한 감성 그래픽 등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특히 공식 카페에서는 이례적으로 정식 출시 전부터 길드가 형성되는 등 이용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그널’은 시원한 액션 쾌감은 물론 2인, 3인이 함께 상호 작용하는 소셜 인터랙션과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갖춰 전투 외에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길드 역할을 한 단계 발전시켜 길드원이 함께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는 길드 스킬을 추가, 이용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노린다.
이 밖에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코스튬, 커스터마이징 등 꾸미기 요소가 추가돼 기존 모바일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남동훈 신스타임즈 게임사업 대표는 “’시그널’ 출시를 기다려주신 모든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스킨십 운영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