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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력으로 붙자… 서든어택, 10개 등급 ‘랭크전’ 오픈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08 11:30:14 (수정 2018-02-08 1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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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넥슨]


▲ 10개 등급으로 나뉘는 ‘랭크전’이 추가됐다 (출처 - 넥슨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8일 자사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서든어택’에 겨울 대규모 캠페인 ‘오진어택’ 네 번째 콘텐츠로 ‘랭크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랭크전은 게임의 승패 및 기여도에 의해 선정된 점수(RP)를 기준으로 비슷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와 자동 매칭되는 시스템이다. 소위 계급 이상 입장 가능하다.
 
랭크는 총 10개의 등급으로 나뉘며 랭크전에서는 ‘제3보급창고’ ‘프로방스’ ‘샐리엄’ 등 3개의 맵 중 무작위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넥슨은 랭크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미션을 완수하면 ‘AXE(MG) 이니셜(7일)’ ‘Magnum(MG) 이니셜(7일)’ ‘AK47(MG) 이니셜(7일)’ ‘TRG21(MG) 이니셜(7일)’ ‘랭크전 가방(영구제)’ 아이템과 기념 엠블럼을 지급한다.
 
또 랭크전 시범 서비스가 종료되는 내달 8일까지 등급별 보상을 지급한다. 랭크 등급별 1위부터 3위까지 ‘넥슨캐시(10만 원)’을, 4위에서 100위까지는 ‘넥슨캐시(5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레전드’ ‘그랜드 마스터’ ‘마스터’ ‘커멘더’ 등에게는 ‘저격 마이건 보급상자’ ‘돌격 마이건 보급상자’ ‘닉네임 변경권’ 등 게임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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