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렌즈마블‘ 대표 이미지 (출처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는 8일 진행된 2017년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출시된 ‘프렌즈마블’이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양대 앱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올 1분기 그랜드체이스, 뱅드림걸즈밴드파티, 앙상블스타즈 등 신규게임을 순차 출시했다. 이후에도 캐주얼, 스포츠, 웹툰 기반, MMORPG 등 20여종 라인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조9723억원을 달성했으며 이중 게임 매출은 3421억원 가량이다.
지난 3분기 게임매출 939억원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비중은 63%다. 4분기에는 892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모바일 비중은 60%로 3% 감소했다. 카카오 측은 “3분기 퍼블리싱한 모바일게임 ‘음양사’의 매출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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