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에이팀]
▲ ‘발키리커넥트’가 ‘스트리트파이터’ 콜라보 캐릭터를 추가했다 (출처 - 에이팀 제공)
에이팀(대표 하야시 타카오)은 판타지 RPG(역할수행게임) ‘발키리커넥트’에서 인기 대전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 영웅 ‘켄’과 ‘카린’을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1월 추가됐던 춘리, 캐미 등의 인기에 힘입어 재개됐다. 회사 측은 ‘스트리트파이터’ 영웅 추가 이후 일일 사용자(DAU)가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류의 최대의 라이벌인 ‘켄’은 마법 공격이 높은 적에게 화속성 물리 대미지를 입히는 ‘신룡권’, 자신의 미스트 필드 저항을 상승시키는 ‘레지스트 미스트’가 특징이다.
울트라 아가씨 ‘카린’은 광속성 근거리 캐릭터로 ‘칸즈키류 오의’ 스킬로 물리 대미지를 입히거나 적을 제압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콜라보레이션 한정 캐릭터 ‘켄’ ‘카린’,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이 등장하는 ‘켄&카린 확정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연속 소환을 3회 완료할 때마다 ‘켄’ 또는 ‘캐미’ 중 1명을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콜라보레이션 영웅 그레이드업이 가능한 ‘콜라보 영웅 키 팩’ 을 판매하며 ‘켄’과 ‘카린’의 신규 전용 장비는 이벤트에서 입수한 [최강의 증표] 아이템을 사용해 콜라보 한정 상인에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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