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카카오게임즈]
▲ ‘뱅드림!걸즈밴드파티!’ 대표 이미지 (출처 -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6일, 크래프트에그(대표 모리카와 슈이치)와 부시로드(대표 하시모토 요시타카)의 모바일 리듬 게임 ‘뱅드림!걸즈밴드파티!’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뱅드림!걸즈밴드파티!’는 ‘뱅드림’ 프로젝트 세계관을 담은 리듬 & 어드벤처 게임이다. 수준 높은 ‘라이브 2D’ 기술로 구현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명 성우진의 풀 보이스 지원, 완성도 높은 음원과 방대한 스토리 등을 자랑한다.
이용자는 25명 등장인물로 걸즈 밴드를 육성하고 리듬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오리지널 곡과 유명 애니메이션 커버 곡을 직접 연주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 서울에서 성우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 속 등장인물 ‘카스미’와 ‘아리사’ 목소리를 연기한 인기 성우 ‘아이미’ ‘이토 아야사’가 방문할 예정이다.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게임 카페톡에 신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원작 본연의 재미를 온전히 전하는 것을 목표로 소셜 기능을 배제하는 등 꼼꼼하게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용자 분들이 게임 안팎에서 이 게임의 재미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