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둔 신작 10종을 공개했다.

게임빌은 RPG, 스포츠, 캐주얼 등 폭넓은 장르 신작으로 2018년 승부수를 띄운다는 포부다. 아울러 자체 개발작 4종(로열블러드, 엘룬, 게임빌프로야구, 피싱마스터2)과 퍼블리싱 작품 6종의 균형 잡힌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먼저 국내 선출시된 ‘로열블러드’와 풀 3D뷰를 내세운 ‘탈리온’으로 글로벌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크리티카:천상의기사단’으로 호흡을 맞춘 펀플로와는 고딕풍 RPG(역할수행게임) ‘빛의계승자’를 선보인다. 또한 카드형 탐사 시스템과 감성 그래픽이 돋보이는 ‘자이언츠워’, 턴제 전략 RPG ‘엘룬’, RPG와 전략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가디우스엠파이어’ 등이 RPG 장르 작품이다.

스포츠 장르에서는 ‘게임빌프로야구’의 귀환이 주목된다. ‘게임빌프로야구’는 글로벌 누적 6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야구게임 브랜드다.

아울러 6년째 서비스를 이어온 낚시게임의 후속작인 ‘피싱마스터2’, 해외 스포츠 라이선스게임 ‘NBA 공식 라이선스 농구 게임’과 ‘MLB퍼펙트이닝Live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캐주얼 장르로 전 세계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즐기는 3매칭 퍼즐 게임 ‘코스모듀얼’이 가세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