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신작 모바일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ARCHLORD AWAKE)’를 출시한 후 첫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웹젠은 오늘(2월 5일)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업데이트 점검시간을 갖고, 신규지역 ‘로스트 월드’를 비롯해 게임 내 ‘거래소’, ‘5:5 데스매치’, ‘영지 보스 던전’ 추가 등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회원 끼리 게임내에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거래소’는 게임 회원들로부터 가장 많이 요청을 받은 업데이트 콘텐츠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의 18세 버전에만 적용되며 구글 12세 버전, IOS 12세 버전은 제외된다.
새로 추가되는 ‘로스트 월드’는 서버 통합지역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 전투 및 모험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이용자들은 각 직업의 ‘10등급 장비’도 얻을 수 있다.
‘5:5 데스매치’와 ‘영지 보스 던전’도 추가되어 해당 콘텐츠를 완료하면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 ‘영지 보스 던전’의 길드 전용 보스 몬스터의 경우 각 길드의 길드장 및 부길드장만 소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몬스터 소울을 이용하여 상품으로 교환 가능한 ‘기원 시스템’ 및 날개의 성능을 높여주는 ‘스타코어 시스템’, 별자리와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파티 던전 ‘은하수 회랑’이 추가 되었다.
웹젠은 또, ‘캐릭터의 최대 레벨’과 ‘아콘의 최고 성장 등급’을 각각 ‘7신 100레벨’, ‘15등급’까지 높여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혼 시스템 개편(배우자가 2일간 미접속 시 재화 소모 없이 이혼 가능)’, ‘명성장비 합성가이드 최적화’, 스탯 변경 관련 추천 시스템 추가’, ‘탈것 도감 추가’의 시스템 개선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