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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이그니션, 마스터 특성 강화 오픈… 무술년 첫 업데이트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02 16:21:50 (수정 2018-02-04 09: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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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웹게임 ‘뮤 이그니션(MU IGNITION)’의 새해 첫 번째 업데이트로 회원들과 만났다.

웹젠은 어제(2월 1일) ‘뮤 이그니션’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마스터 특성’의 강화를 비롯해 ‘날씨 제단’, ‘보석 기능’, ‘수정 수호 던전’ 등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마스터 특성’은 각 직업 마스터 레벨에 도달한 캐릭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스킬로 특정 조건 달성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킬 발동 조건은 낮추고 효과는 높여 몬스터 사냥 및 PvP에 최적화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웹젠은 마스터 90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한 ‘날씨 제단’도 추가했다. 제단을 강화해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제단 던전’에 들어가 새로운 스킬인 ‘천신강림’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캐릭터 장비에 보석을 장착해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보석 기능’과 보석 획득이 가능한 ‘수정 수호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웹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2월 2일)까지 ‘뮤 이그니션’에 접속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보물상자 1개’, ‘5배 경험치 물약 1개’, ‘수정 수비 허가증 15개’ 등을 선물한다.

또한 웹젠은 3월 14일까지 ‘휴면 복귀 이벤트’도 진행한다. 복귀한 회원들은 계정 휴면 시점에 따라 ‘10배 경험치 버프’, ‘레벨업 및 활약 보상’, 각종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단, 1월 20일 이전에 열린 서버의 마스터 50레벨, 전투력 100만 이상인 회원들만 해당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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