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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유니버스 프로젝트 ‘슈퍼스트링’, 게임 영상 최초 공개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02 11:46:07 (수정 2018-02-02 11: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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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팩토리얼게임즈]



▲ ‘슈퍼스트링’ 대표 이미지 (출처 - 팩토리얼게임즈 제공)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는 웹툰 제작사 와이랩(대표 심준경)과 공동 개발 중인 대작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슈퍼스트링’은 유명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 아래 등장하는 통합 유니버스 프로젝트로 웹툰 팬들 사이에서는 ‘아시아판 어벤져스’로 불리고 있다.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로 개발 중인 ‘슈퍼스트링’은 이용자가 직접 사령관이 되어 서로 다른 차원의 세계에 있던 웹툰의 캐릭터들을 직접 모으고 성장 시키며, 미지의 적들을 상대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친다.


웹툰 속 매력적인 100여명의 캐릭터가 선택 가능하며, 동일 캐릭터라도 스킬 성장 등 다양한 능력 강화를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또,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하였고, ‘슈퍼스트링’만의 전략이 담긴 배틀아레나와 기지 성장을 통해 이용자간의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처음 공개된 이번 영상은 ‘슈퍼스트링’ 핵심 캐릭터인 12개 캐릭터 중 웹툰 테러맨의 주인공 민정우가 등장하며, 불행을 미리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테러맨 민정우와 미지의 적들과의 전투를 보여준다.

 

특히, 영상에는 실제 테러맨의 게임 내 플레이 장면을 담아 캐릭터의 화려한 스킬 연출과 특징 등을 미리 엿볼 수 있다.


팩토리얼게임즈 이동규 대표는 “이번 테러맨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핵심 캐릭터 11종의 영상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웹툰을 모르는 사람도 게임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슈퍼스트링’을 제작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슈퍼스트링’은 오는 2018년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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