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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 십자가를 든 신규 캐릭터 '테레사 아포칼립스' 출격!

신호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01 15:53:58 (수정 2018-02-01 15: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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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가 개발하고 XD글로벌과 공동 퍼블리싱 하는 3D 모바일 액션 게임 '붕괴3rd'는 1월 31일 '테레사 출격'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부터 신규 캐릭터 테레사 아포칼립스를 기반으로 한 발키리 2종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테레사 아포칼립스 전용 무기인 십자가와 함께 관련 스토리와 콘텐츠가 개방된다.

◆ 신규 발키리 '발키리·서약', '처형복·반혼초'


▲ A급 발키리인 '발키리·서약' (출처 - 인게임 스크린샷)


▲ S급 발키리인 '처형복·반혼초' (출처 - 인게임 스크린샷)

'발키리·서약', '처형복·반혼초'는 스토리 상으로만 만날 수 있던 주요 캐릭터인 테레사 아포칼립스의 2가지 발키리 형태로 각각 이능 속성 중거리 전기 원소 딜러, 기계 속성 중거리 물리 딜러로 활용된다.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확장 보급에서는 낮은 확률이지만 '발키리·서약', '처형복·반혼초'의 조각뿐만 아니라 완성된 발키리를 획득할 수도 있으며 확장 보급 이벤트 기간이 지나면 표준 보급에 추가되어 상시 획득이 가능해진다. 

◆ 외전 스토리 '영원한 추억'


▲ 4개 챕터가 이벤트 기간 중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출처 - 인게임 스크린샷)

1월 31일 업데이트로 외전 스토리인 '영원한 추억'이 새로 추가됐다. 3월 28일까지만 플레이 가능한 해당 콘텐츠는 1주일 단위로 총 4개 챕터가 개방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각 스테이지와 챕터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스토리가 담긴 CG와 '발키리·서약', '처형복·반혼초'의 발키리 조각, 장비, 진화 소재 등을 획득 또는 교환할 수 있다.

'영원한 추억'은 함장 레벨 20부터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이 지날 경우 CG와 일부 아이템은 획득이 불가능하다.

◆ 성흔 교환 콘텐츠 '치환 공간' 오픈


▲ 다수의 성흔 공명으로 5성 성흔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출처 - 인게임 스크린샷)

상점 항목에 최고급 성흔을 구매할 수 있는 '치환 공간'이 새로 추가됐다. 치환 공간에서는 성흔 분해 또는 오픈 월드 콘텐츠의 주간 토벌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성흔 공명'을 소재로 5성 성흔을 구매할 수 있다.

판매하는 성흔은 무작위 로테이션으로 결정되며 갱신 시간이 다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수정을 소모하여 목록을 갱신할 수 있다.

◆ 무기고 및 성흔 업데이트


▲ 십자가 카테고리의 최상위 무기 중 하나인 '유다의 서약' (출처 - 인게임 스크린샷)

테레사 아포칼립스 전용 무기 카테고리인 '십자가'가 추가되며 2월 2일부터는 정밀 보급에서 5성 십자가인 '유다의 서약', '흑색 분쇄자'의 등장확률 UP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신규 성흔으로 네겐트로피 무도회(테슬라 밴드), 흡혈귀 공왕(드라큘라)이 추가된다. 이는 각각 전기 원소 피해 증폭, 출혈 상태의 적에 대한 피해 증폭으로 각각 테레사의 발키리 2종에 특화된 장비다.

그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로 일부 버그 수정과 최적화 작업이 진행됐으며 2월 중으로 한국 서버에서만 획득 할 수 있는 전용 성흔이 포함된 설맞이 이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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