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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모바일게임 동향] 1월 5주, 별들의 전쟁… 새로운 별& 공룡 별 '입성'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8-01-29 11:14:04 (수정 2018-01-29 11: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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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 29일 오전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1월 29일 오전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순위로 보는 1월 5주 모바일게임 시장 동향은 '야생의땅:듀랑고 TOP10 진입'과 '신작들의 강세'로 요약할 수 있다.

이번 주는 연말과 연초에 출시된 작품들의 강세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오버히트(2017년 11월 28일 출시)는 업데이트 효과를 누리며 TOP 3에 재진입했고, 신작 열혈강호M(2018년 1월 11일 출시)은 지난 주 보다 한단계 오른 6위를 기록했다.

프렌즈마블(2017년 12월 12일 출시)도 지난 주 보다 세 단계 상승한 7위에 랭크됐다. 또 지난 주 25일 출시된 기대작 '야생의땅:듀랑고'가 나흘만에 TOP 10에 오르며 다음 주 순위를 기대케 하고 있다. 

더불어 위베어베어스더퍼즐(2018년 1월 9일 출시) 역시 9위가 뛰어오른 17위에 올랐다. 



▲ 야생의땅:듀랑고 게임플레이 화면(출처 - 게임조선 촬영)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강세는 지난 주에 이어 계속됐다. 

지난 주 8종의 작품을 TOP 10에 올려놨던 3N은 이번 주 넥슨의 약진으로 9종의 작품을 10위권에 진입시켰다.

특히 넥슨은 오버히트(3위)와 열혈강호M(6위), 액스(AxE, 9위), 야생의땅:듀랑고(10위)까지 4종의 작품을 올려놓으면서 모바일게임시장 진출 이후 최고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 1월 5주 중국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는 왕자영요가 지난 주 1위였던 QQ스피드레이스를 밀어내고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페이트그랜드오더가 모두 1위에 올랐다. 

한편 1월 5주에는 엔터메이트의 신작 RPG '리버스D'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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