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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AxE), 10지역 '창백한 설원' 오픈… '타락 계곡'은 난이도 하향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1-26 10:56:46 (수정 2018-01-26 1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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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넥슨]



▲ '액스' 신규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 넥슨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26일 넥슨레드(대표 김대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액스)’에 ‘눈보라 여왕의 역습’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보스 몬스터 ‘눈보라 여왕’이 등장하는 신규 10지역 ‘창백한 설원’을 추가했다. 동시에 9지역 ‘타락의 계곡’의 난도를 하향 조정하여 보다 쉽게 공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침투’와 ‘정예던전’을 자동으로 반복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도감’ 내 ‘코스튬’ 항목을 추가해 각 코스튬의 이미지와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일차부터 보상으로 ‘궁극 장비 풀세트’를 얻을 수 있는 ‘신규/복귀 유저 전용 출석’ 이벤트와 레벨업 마다 ‘보너스 경험치’를 최대 50회까지 제공하는 ‘80 레벨업 점핑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액스트림’ 이벤트 시즌을 오픈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1일까지 ‘영원의 성소’, ‘레이드’에서 ‘경험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필드 보스 처치’, ‘창백한 설원을 향해’ 등 기간별로 다양한 ‘이벤트 임무’ 제공한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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