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BTS’ 소개 이미지 (출처 - 구글플레이)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IP(지식재산권) 활용 모바일게임이 팬심을 업고 순항 중이다.
달콤소프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리듬게임 ‘SUPERSTAR BTS(이하 슈퍼스타BTS’)를 지난 1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다.
▲ 22일 오전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 갈무리 (출처 - 게볼루션)
22일 오전 이 게임은 애플앱스토어 매출 10위에 진입하면서 출시 초반 흥행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 평가에서는 5점 만점 중 애플앱스토어 4.6점, 구글플레이 4.8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이 게임은 방탄소년단의 곡을 떨어지는 노트에 맞춰 연주하는 게임으로 미션과 업적, 마이룸 등 콘텐츠를 추가해 플레이 패턴을 다양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인카드, 프리즘카드 등 다양한 이미지를 수집하고 카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해 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앱스토어에 리뷰를 남긴 한 이용자는 “게임하면서 덕질도 같이 하는 바람직한 어플”이라고 평하면서 업데이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은 현상을 지적하기도 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