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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엔씨소프트 '아이온', 부분 유료화 수순 밟나?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7-12-13 16:14:58 (수정 2017-12-13 1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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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아이온'이 무료화(부분 유료화) 수순을 밟는 모양새다.

엔씨소프트는 13일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이용권 및 버프 판매 종료를 안내했다. 판매 종료 상품은 30일 300시간 라이브/마스터 타임, 30일 300시간 웰컴 지원, 30일 무제한 등 월 정액 이용 상품권이다.

이는 아이온을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상품인데, 해당 이용권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은 월정액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이용권 서비스 변경 관련 상세 일정 및 사항은 20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같은 날 엔씨소프트는 '초대장의 비밀'이라는 소식과 함께 찢겨진 하이데바 포스터를 공개하는 등 주요 업데이트 및 소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따라서 무료화 관련된 내용은 20일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만약 무료화를 선언한다면 20일 정기 점검 전까지 구입 가능한 점을 미뤄볼 때 1월 말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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