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게임조선 촬영)
넥슨(대표 박지원)은 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오프라인 행사 '2017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천계(이하 던파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000명의 유저를 초청해 겨울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부터 유저 참여형 행사와 던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강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행사장 내부는 메인 무대, 노블스카이 22ch[혼잡], 7인의 마이스터, 체험존 4개로 분류된다. 관람객은 겨울 업데이트 발표 직후 자신이 원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 캐릭터 '총검사'를 플레이 하기 위해 시연존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관람객부터 던파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듣기 위해 기다리거나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이벤트 무대 등 현장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고조됐다.
다음은 던파 페스티벌 현장을 담은 사진이다.
▲ 방명록에 글만 남겨도 (출처=게임조선 촬영)
▲ 1만 세라 쿠폰 득템! (출처=게임조선 촬영)
▲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린 '엘빈의 창작 상점' (출처=게임조선 촬영)
▲ 이번엔 방탈출. 내부는 다음 참가자를 위해 비공개 (출처=게임조선 촬영)
▲ 특별 게스트와 함께 레이드 (출처=게임조선 촬영)
▲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도 되고 (출처=게임조선 촬영)
▲ 신규 캐릭터 총검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연존 (출처=게임조선 촬영)
▲ 요원과 트러블슈터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출처=게임조선 촬영)
▲ 다양한 강연이 마련된 '7인의 마이스터' (출처=게임조선 촬영)
▲ '비통의 부폰'을 형상화 한 레이드 체험존 (출처=게임조선 촬영)
▲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생중계 (출처=게임조선 촬영)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