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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이런느낌이군] 연극반스캔들, 소녀들을 위한 성장 로맨스 판타지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7-11-27 15:40:06 (수정 2017-11-27 15: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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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바일게임 시장을 보면 RPG로 가득하다. 국내 게임 시장은 남성 위주의 유저들로 성장해왔기 때문이다.

무수한 RPG 게임들 속에서 여성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게임이 출시됐다. 훈남들이 등장하는 여성향 연애시뮬레이션게임 '연극반스캔들'이다.

이 게임은 10대부터 20대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슈베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게임이다. 인디게임 회사로서, 별다른 마케팅 없이 26일 구글플레이 시뮬레이션 게임 35위에 진입했다. 



게임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연기에 재능이 없는 주인공이 등굣길에 한 남자 학생과 부딪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해당 남자 학생의 고가의 카메라를 망가지게 만든다.

해당 사건을 시발점으로 연기에는 전혀 소질 없는 주인공이지만 카메라 수리비 마련을 위해 연극부에 입부 하게 되며, 발연기를 고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게임의 공략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윤건우(감독), 백윤성(작가), 한재이(배우), 문세준(연출),정한빛(사진작가)와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았다.

연애시뮬레이션 답게 질문지에 따른 호감도 시스템이 구현됐다. 공략하는 캐릭터가 원하는 답을 골라야 원하는 호감도를 얻을 수 있다. 높은 호감도를 획득하면 해피엔딩을 이룰 확률이 높아진다.

메시지 대화 기능은 마치 주인공이 직접 되서, 학교 생활을 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다. 이 외에도 주요 캐릭터들의 모든 대사를 성우가 녹음해 완성도를 높였다.

해당 게임은 대한민국 구글플레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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