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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게임 ‘서머너즈워’는 미국 LA를 어떻게 열광시켰나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7-11-26 15:45:13 (수정 2017-11-26 15: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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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C 월드 파이널이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 전경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2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 월드파이널 대회를 개최했다.

 

SWC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로 진행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9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지역대표 선발전과 온라인 선발전을 진행했다.

 

이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 16인이 토너먼트 경기를 치렀고, 상하이 대표 판체로요(番茄老妖, 이하 토마토)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는 한국과 미국, 독일, 프랑스, 방콕, 일본 등 12개 지역 인플루언서들이 해설을 맡아 생중계했다. 대회 현장에는 '서머너즈워' 콘셉트 조형물이 꾸며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졌다.

 






▲ SWC 월드 파이널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사진=컴투스 제공)







▲ 현장에 마련된 '서머너즈워' 조형물과 이벤트 (사진=컴투스 제공)



▲ 각국 중계를 맡은 인플루언서 (사진=컴투스 제공)



▲ SWC 월드파이널을 관람하는 관객 (사진=컴투스 제공)



▲ 4강전을 치르는 선수들 (사진=컴투스 제공)



▲ 우승을 거둔 '토마토' 선수 (사진=컴투스 제공)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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