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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공개 원화 가득…‘오버워치 아트북’ 美 예약판매 시작

오우진 기자

기사등록 2017-05-15 18:24:51 (수정 2017-05-15 18: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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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아트북 소장판.

10월 24일 출시, 일반판 가격 50달러부터…아마존 통해 선주문 가능

블리자드의 인기작 '오버워치'의 게임 미술을 총망라한 공식 아트북이 출간된다. 

'오버워치 아트북'이 15일 아마존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전세계 3000만 판매고를 올린 PC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의 공식 아트북으로, 수많은 마니아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368페이지로 구성된 아트북에선 영웅들의 원화부터 캐릭터 디자인, 세계관까지 오버워치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세세하게 엿볼 수 있다. 오버워치 아트 디렉터들이 직접 나서 소개하는 영웅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미공개 원화도 공개된다.    

'오버워치 아트북'은 일반판과 소장판으로 구분됐으며, 가격은 각각 50달러(한화 약 5만6000원)와 100달러(한화 약 11만2000원)로 책정됐다. 소장판엔 고급스럽게 표현된 트레이서 박스와 3개의 영웅 지문 커버등이 제공된다. 해당 아트북은 올해 10월 24일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블리자드는 오는 24일 '오버워치'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기획 중인 것으로 보인다. 신규 영웅인 '둠피스트'나 새로운 전장, 전리품 상자 이벤트 등이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오버워치 아트북 표지로 추정되는 이미지.

오우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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