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게임즈(대표 사토미 하루키)와 f4사무라이(대표 킨 아키히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 ‘오르텐시아사가’에서 제1회 왕국기사단 통일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세가게임즈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사가’는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이 특징인 정통 SRPG로, 일본 유명 성우 더빙과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왕국기사단 통일전은 토너먼트를 통해 게임 내 최강 기사단을 선발하는 콘텐츠다.
먼저 승패에 관계없이 4회 예선전을 통해 획득한 점수 총합이 높은 기사단을 순서대로 선정해 그룹 리그를 진행하고, 각 그룹별 우승팀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최종 순위 결정전인 통일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최종 순위에 따라 왕국기사단 통일전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기사단 전용 칭호를 수여하며, 소속 기사단의 등급과 순위별로 마리유스 SSR 캐릭터 및 SSR 100% 티켓 등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