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가 삼국지조조전온라인 유저 간담회의 사회를 맡았다.
넥슨은 19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자사의 모바일게임 '삼국지조조전온라인'의 유저간담회 '군주의 밤'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삼국지조조전온라인 개발사 띵소프트의 이득규 디렉터가 참석해 100명의 이용자와 오는 25일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 소개와 2017년 개발방향,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허준과 조은정이 맡아 밝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조은정은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롤챔스 스프링 시즌까지 인터뷰어로 활약하며 '롤챔스 여신'이라 불린 OGN 아나운서로 단아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