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쿠 타쿠로 디렉터(좌), 모리야마 히로시 PD(우)
파티게임즈는 17일 서울 선릉역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신작 카드RPG '드래곤파티(일본명 드래곤포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 했다.
드래곤파티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2위에 진입했던 인기 게임이며 포커게임 룰을 카드RPG에 접목 시켜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꾀한 점이 특징이다. 또 최대 5명의 유저가 하나의 파티를 이뤄 보스를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요소가 강점이고 7월 중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드래곤파티 개발사 아소비즘의 모리야마 히로시 PD는 "드래곤파티는 피처폰으로 선보였던 드래곤 시리즈 IP(지적재산권)을 이용한 게임이고 스마트폰으로 플랫폼을 바꿨기 때문에 차별화된 콘텐츠가 필요 했다"며 "초기 기획은 카드RPG에 마작을 접목 시킨 형태로 제작 했으나 마작 룰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그보다 난이도가 낮은 포커게임 룰을 접목 했다"고 게임탄생 과정에 대해 설명 했다.
또 "드래곤파티는 더 나아가 남들이 시도 하지 않았던 실시간 파티플레이 시스템을 선보여 독자적인 색깔을 갖게 됐다"며 "단 최초로 시도 하다 보니 참고할 모델이 없어 기획을 여러 번 다시 시작할 정도로 고생을 했다"고 강조 했다.

사쿠 타쿠로 디렉터는 국내 파트너로 파티게임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드래곤파티는 첫 시작부터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결과를 보였고 동시에 30개 이상 한국 개발사가 컨텍을 해왔다"며 "컨텍을 해온 수 많은 개발사들 중 파티게임즈가 우리와 방향성이 맞는, 또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이라 판단해 함께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국내 시장 진출 소감을 전했는데 "한국 시장에서 먼저 선보였던 카카오게임 플랫폼 영향력은 일본 라인으로 이어질 정도로 파급력이 크다"며 "앞으로 한국은 게임플랫폼 뿐만 아니라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형 시장이라 생각 되므로 이번 드래곤파티를 론칭을 통해 한국의 강점을 배워갈 것이다"고 말했다.
드래곤파티는 일본과 달리 타이틀명이 다르다. 이에 조윤희 파티게임즈 퍼블리싱 과장은 "포커라는 단어가 인식이 좋지 않고 또 포커게임으로 오인할 것 같아 이름을 바꾸게 됐다"며 "파티플레이가 강점이라 포커를 파티로 바꿨는데 오히려 사명과도 잘 어울려 내부 반응도 좋다"고 답했다.
끝으로 조 과장은 국내만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해 "파티게임즈가 드래곤파티 국내 권한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요가 하다면 원하는 만큼 게임을 바꿀 수 있다"며 "단 기본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한국 고유의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말로 마무리 했다.
한편 드래곤파티는 한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대만, 홍콩, 마카오, 북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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