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지난 해 5월 15일 공식 서비스를 실시한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의 '케로로파이터'(온미디어-스튜디오 마운트빌 개발)가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다채로운 릴레이 행사로 유저들을 찾아간다.
'케로로파이터'는 유명 애니메이션 기반의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으로 지난해 케로로 라인업과 함께 총280만 달러의 대만 수출 쾌거를 올리고, 정식 공인 리그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침체된 캐주얼 게임 시장의 차세대 주자로 떠올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픈 1주년을 맞아 '케로로파이터'는 첫 번째로 유저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린 최초의 인간형 캐릭터 모아를 공개했다. 인간형 캐릭터답게 케론인에 비해 장신형인 모아는 긴 팔과 다리로 넓은 범위의 공격이 가능하다. 특유의 귀여움을 부각시키는 콤보기술과 애니메이션 속 분노기술인 소행성 떨어트리기, 아마게돈 10억 분의 1 등의 스킬을 구사하며 인기캐릭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 캐릭터 추가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5월 21일, 이벤트 기간 동안 모아를 구입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깜찍한 모아 교복 코스튬 아이템을 지급한다.
두 번째로 '케로로파이터'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접속하여 게임을 즐기면 1.5배의 경험치를 제공한다.
또한 공개 서비스 기념일인 5월 15일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30일간 사용 가능한 케파 특제 1주년 기념 코스튬을 지급하며 오픈 1주년 기념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케로로파이터'최강 길드 배틀전을 시작으로 지난 1년 동안 보내주신 유저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온, 오프라인 행사로 즐거움을 채워드릴 생각이다"며 "앞으로도 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로로파이터'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krfighter.goorm.com)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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