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MMOG '메르메르 온라인'(www.marmaronline.co.kr)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23일 오후 2시부터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Pre OBT)를 실시한다.
'메르메르 온라인'은 학원 소재 특유의 친근함으로 저연령층 게이머들을 공략할 계획.
진급과 전공 선택을 통해 귀여운 캐릭터를 육성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특화된 커뮤니티 기능으로 유저간 소통을 적극 지원한다. 또, 몇 가지 키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간편함, 변신/파워 업등의 오락적인 요소와 설화를 바탕으로 등장하는 몬스터 등 동화적인 요소를 주요 콘텐츠로 앞세웠다.
특히 이번 Pre OBT에서는 2학년부터 가능한 전공선택, 3종류의 무기 지급, 매일 3회의 클럽대항전과 매주 2회의 선도클럽결정전 진행, 유저 편의성에 맞게 개선된 UI 등 주요 콘텐츠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와 더불어 Pre OBT를 기념하기 위해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은 가입만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가입만 하면 문화상품권을 준다규?’, 학년별 레벨 상승에 따라 닌텐도DS, 자전거 등을 지급하는 ‘학년 레벨업 경품 레벨업’, 이벤트 기간 동안의 출석율에 따라 MP3, 아이리버 W7, 닌텐도 wii를 지급하는 ’메르메르 최고의 개근상은 누규?’, 게임 내에서 사귄 친구와 스크린 샷을 찍어 응모하면 피자상품권을 지급하는 ‘절친과 함께 셀카를?’ 등으로 이뤄져 있다.
뿐만 아니라 '메르메르 온라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개그맨 윤형빈(왕비호)의 광고영상과 광고 메이킹 필름(making film)을 공개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김완종 '메르메르 온라인' 개발 총괄 PM은 "'메르메르 온라인'이 오픈하기까지 기다려주신 유저분들께 감사하다"며 "유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플레이의 즐거움을 최대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니 Pre OBT를 맘껏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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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메르온라인`, 5월 2일 오픈베타테스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