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는 1인 개발MMORPG <신마법의대륙>이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유저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해 ‘폐광 2층’ 맵이 대폭 개선된다. 기존의 다소 답답하게 느껴졌던 맵 구조를 넓게 바꾸는 동시에 유저들이 많이 찾는 사냥터인 만큼 유저들의 편의를 고려해 맵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늘렸다. 폐광 맵에서 즐길 수 있는 신규 퀘스트 ‘고대의 유령’과 ‘거미 여왕’도 추가되어 신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명중률을 대폭 올려주는 ‘프렌지’, 불꽃의 힘을 이용해 모든 범위 마법 스킬 데미지를 올려주는 ‘불꽃의 힘’, 상대 체력, 마법력, 이동력의 자동 치유력을 약하게 만드는 ‘회복방해’ 등 신규 스킬도 업데이트된다.
이외에도 <신마법의대륙>은 200레벨과 300레벨에 도달한 유저에게 인기 캐쉬 아이템을 증정하는 레벨 보상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며,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4월 16일부터 ‘일주일간의 찬스! 300원!’, ‘전 품목 캐쉬 아이템 20%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펭구리 엔터테인먼트 김태환 대표는 “평소에 유저 여러분께서 건의 주셨던 내용들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많이 반영됐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기다리신 업데이트인 만큼 많은 분께서 즐겨 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5년 전통 1인 개발 MMORPG <신마법의대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inmadae.com)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엔트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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