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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그라비티(대표 강윤석)는 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온라인’(이하 레퀴엠)이 25일부터 봄맞이 세 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봄 사냥’, ‘봄의 열기’, ‘봄의 유혹’ 등 레퀴엠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세 가지로 구성되며, 25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먼저 봄 사냥’은 사냥만 해도 이벤트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면 ‘압축 제온’ 이벤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환원대장장이 NPC에게 환원하면 ‘고급 공격력 압축 제온’, ‘투쟁의 장 보상점수’ 등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봄의 열기’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캐릭터를 생성해 20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각 서버 별로 추첨을 통해 총 120명에게 특별 아이템을 증정한다. 달성 레벨에 따라 보상 아이템 종류는 달라지며, 40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희귀한 기본 제온 30개’와 ‘전직의 증서’, ‘소망하는 마음의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봄의 유혹’ 이벤트는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구매 유저, 금액 별 구매 유저, 최고 구매 유저 등 구입 기준에 따라 추첨을 통해 ‘강화확률 100% 티켓’, ‘희귀한 기본 제온’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서문성수 레퀴엠 스튜디오 부서장은 “레퀴엠의 봄맞이 이벤트는 사냥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며 “레퀴엠 유저라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이번 봄 이벤트로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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