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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가와타 마사치카 프로듀서 |
가와타 마사치카 ‘바이오하자드5’ 개발 프로듀서는 ‘바이오하자드5’가 캡콤에서도 영상 및 재미에 공을 들인,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임을 강조했다.
이번작은 1편의 주인공 크리스와 숙적 웨스커와의 마지막 승부를 다뤄, 게이머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시나리오의 한 단락을 담아낸 것이 특징.
엄브렐러사의 붕괴 이후 바이러스로 테러를 자행하는 웨스커와 대립하는 크리스의 이야기가 이번작의 주요 내용이며 네트워크 연동을 통해 구현되는 협동 모드로 혼자가 아닌 둘이서 함께 진행하는 것이 가능해져 전작과 게임 플레이에 대한 차별점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캡콤 독자 개발 영상 엔진 활용 및 헐리우드 영상 제작자와의 공동 제작을 통해 강화된 그래픽을 선보이는데 만전을 기했다.
가와타 마사치카 프로듀서는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영상과 Xbox360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냈다는 점이 ’바이오하자드5’의 장점”이라며 “체험판에서는 전투만 강조됐지만 직접 해보면 역시 ‘바이오하자드’는 호러게임임을 알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협력 플레이를 하면서도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혼자가 아닌, 연인 혹은 가족이 함께해도 즐겁다는 새로운 접근성을 만들어냈다는데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 “‘철권6’ Xbox360으로의 첫 도전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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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용 호러어드벤처게임 `데드라이징`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