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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개발한 FPS게임 ‘서든어택’이 새로 출범시킨 ‘SUPER-리그’가 온라인 예선 참가자 모집을 마치고 본격적인 전투에 나선다.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SUPER-리그’에 예선 참가를 신청한 팀은 총 1572개 팀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SUPER-리그’는 새로운 경기 방식인 ‘더블 일리미네이션(Double Elimination)’을 채택해 기존 경기 방식보다 훨씬 더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최대 참가기록을 세운 이번 ‘SUPER-리그’는 2월 14일부터 온라인 예선을 시작하여, 예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8개팀이 ‘SUPER-리그’ 본선에 참여하게 된다. ‘SUPER-리그’ 에는 ‘08년 마스터리그 상위 입상한 8개 팀이 2월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각각 4개팀씩 A, B조로 나눠 풀리그를 치르게 된다.
각각 본선과 개막전을 치룬 8개팀은 4월 16일에 ‘더블 일리미네이션(Double Elimination)’ 방식으로 맞붙어 승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SUPER-리그’ 개막전에서는 3차 마스터리그 전승 우승의 주인공 Let’s Be와 5차 마스터리그 준우승 팀인 Apos가 맞붙게 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서든어택 최고의 스나이퍼로 불려지는 김경진 선수의 플레이도 화제가 되고 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온라인 참가 신청을 보면서 서든어택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서든어택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피부로 느낀만큼 SUPER-리그가 기대에 부흥하는 최고의 리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CJ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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