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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폴바넷 미식스튜디오 디렉터 |
세번째로 소개된 게임은 액션전략게임 '킹덤언더파이어 II'로 이 게임은 PC 및 콘솔플랫폼 모두 등장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PC로 등장해 인기를 얻은 RTS게임 '킹덤언더파이어'와 Xbox용 전략액션게임 '킹덤언더파이어 크루세이더'의 세계관을 이어간다. 1만여명의 캐릭터 및 100종의 부대가 벌이는 대규모 전투와 공성전이 게임 속에 담길 예정이며 게이머가 적과 싸우며 부대를 지휘하는 게임 환경을 통해 실제 전투 상황을 경험하는 듯한 분위기를 극대화 했다.
또, 파티, 길드, 길드 연합, 국가전 등 기존 MMORPG에서 보여진 유저 커뮤니티 수행 부분도 충실하게 게임 내 수록될 계획이다.
게임의 소개를 맡은 이상윤 판타그램 대표는 "액션 게임으로서의 만족도는 물론 RTS 게임의 만족도 모두를 충족시킬 것으로 자신한다"라며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통해 게이머가 실제 전투를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최대한 살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테라'는 프로젝트 명 'S1'으로 알려진 블루홀스튜디오의 처녀작. 이 게임은 개발기간 3년간 320억원의 물량이 투입된 대작MMORPG로 올 여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논타겟팅 액션을 기반으로 유저들이 쉼 없이 움직이며 적과 맞서는 파티 및 레이드 전투가 타 MMORPG와 가장 큰 차별점으로 부각된다.
게임의 소개를 맡은 김강석 블루홀스튜디오 대표는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를 목표로 전투, 캐릭터, 비주얼, 액션 등 모든 면에서 기존게임과 차별화를 이뤘다"며 "다양성을 강조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기존 어떤 게임보다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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