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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자체개발작인 감성 MMORPG 프리우스가 30일 신규 던전을 공개한다.
‘사악한 영웅의 무덤’이라는 명칭의 신규 던전은 파티형 인스턴스 던전으로 각 방에 있는 몬스터들을 차례로 물리쳐 열쇠를 획득해야 한다.
열쇠를 모두 획득하면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하는 최종 보스가 등장, 보스를 물리쳐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입장 방법은 영웅의 무덤과 동일한 ‘황혼의 제단’ 멀티 포털에서 2개의 이동 던전 중 1개를 선택해 들어갈 수 있으며 레벨 38 이상의 파티만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맹독의 지팡이’, ‘붉은 매눈의 소총’, ‘3연장 핸드캐논’, ‘맹독 가시의 주먹돌기’,’ ‘맹독의 모루스’, ‘무쇠베기 쌍수검’ 등 유일 등급의 아이템이 제공된다.
신규 던전 업데이트와 함께 새해맞이 신년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30일부터 모든 베스티아가 복주머니와 맛있는 떡국을 드랍하며, 복주머니를 사용하면 아니마 한복 의상을 비롯해 떡국 재료, 아니마에게 절받기권 등의 아이템이 랜덤 지급되고 맛있는 떡국은 HP/MP를 일정 수치 회복시켜준다.
아니마 채집, 재배, 진혼, 요리, 달래기 등 육성 행동을 완료만 해도 일정 경험치가 부여되며, 달래기를 제외한 육성 행동으로 받는 경험치는 등급에 따라 차등 제공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CJ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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