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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KOEI(대표 마츠바라 켄지)가 개발한 MMO액션대전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이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앞두고 9일 새로운 홈페이지를 공개한다.
CJ인터넷은 그 동안 사용됐던 티저 사이트를 공개서비스 시기에 맞춰 유저들의 편의와 커뮤니티 기능, 정보 전달 측면에 중점을 두고 전면 개편했다.
새 홈페이지에서 유저는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이름, 세력, 계급정보로 게시판 및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낮과 밤에 따라 변하는 메인 화면의 배경들은 마치 유저가 본인의 캐릭터와 하나 되어 게임 속 ‘전장’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더불어 메인 화면에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개인랭킹 서비스는 유저의 게임 경험치를 기준으로 정해지는데, 자신의 랭킹 및 다른 유저의 랭킹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어 승부욕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티저사이트에서 인기가 높았던 ‘무쌍스토리’ 코너는 ‘무쌍광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컨텐츠 내용을 강화하는 한편, GM(게임 마스터)이 직접 연재하는 ‘공략 게시판’에서는 특무와 연병의 주요 공략법을 전해 유저가 게임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영상 게시판에서는 직접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올리거나 다른 유저의 동영상, UCC를 자신의 외부 블로그나 홈페이지로 손쉽게 옮길 수 있도록 해 유저의 편의성이 극대화되었다.
한편, 오는 11일 실시되는 사전 공개 서비스부터는 신규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바로 접속이 가능하며, 지난 1일부터 실시 중인 비밀결사대 모집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홈페이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진삼국무쌍 온라인' 마을에 접속한 것과 같은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며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컨텐츠를 끊임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오픈 하는 '진삼국무쌍 온라인' 홈페이지(jinsam.netmarble.net)는 12월 9일 오후 4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CJ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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