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끼)는 닌텐도 DS 전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드래곤볼 DS'를 오는 12월 11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
'드래곤볼 DS'는 지금까지의 Z 시리즈와는 달리, 어린 시절의 오공과 부르마의 모험을 게임화한 작품이다. 원작의 코믹스러운 분위기를 3D로 표현했으며, 간파, 여의봉 공격 및 에네르기 파에 이르기까지 오공의 기술을 터치펜 하나만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는 점 등으로 발매 초부터 국내 '드래곤볼'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적들과의 배틀에 그치지 않고, 지도와 드래곤 레이더를 참고하면서 스테이지를 탐험하여,플레이어 자신이 오공이 되어 드래곤볼을 찾아 떠나는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드래곤볼 DS'는 가격 3만8000원으로 12월 9일까지 약 20여 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특전으로는 소울이터 키 홀더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반다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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