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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27일, IPTV인 KT의 메가TV에 ‘프리챌 게임 포털’을 본격 오픈하고 총 5종의 IPTV용 게임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7월부터 약 2년 동안 메가 TV에 IPTV용 게임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온 프리챌은, 이번 게임 포털을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IPTV용 게임 서비스에 돌입하게 되었다.
메가 TV 이용자들이 프리챌 게임포털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액션ㆍ퍼즐ㆍ아케이드를 포함해 총 5종류이다.
프리챌은 기존에 서비스 되고 있던 드라마틱 블록 퍼즐인 ‘메이즈타워’와 원버튼 아케이드 ‘점프’에 더해 요리법을 게임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도전 요리왕’, 만화 같은 색채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두근두근 줄서기’, 타격 게임인 ‘스윙 보이’ 등 총 3종의 게임을 업데이트 했다.
10대 이상이면 더욱 쉽게 할 수 있는 퍼즐게임인 메이즈 타워를 제외한 모든 게임들은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리모콘만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프리챌 게임포털은 메가 TV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포털에 접속하려면 메가TV 730번 채널을 선택하면 된다.
낮과 밤에 따라 두 가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프리챌 게임포털은 초기화면에서 각 게임들의 설명과 난이도 등 간단한 게임소개 등을 볼 수 있다.
KT 미디어본부 김지수과 장은 “메가TV 에서 게임 콘텐츠는 쌍방향 서비스중 가장 각광받는 분야이기에 프리챌 게임의 신작게임 런칭을 통해서 메가TV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리챌 김광현 게임사업 부장은 “프리챌은 지금 서비스하는 IPTV용 게임 외에도 차기작으로 프리챌 게임의 맞고 게임을 온라인 네트워크 연결해 서비스하는 것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와이브로 연동 서비스 등 다양한 기기들에서도 여러 사용자들이 프리챌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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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게임, 메가TV에 신규 게임 2종 런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