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배틀 필드 시리즈를 개발한 일렉트로닉 아츠의 세계적인 게임 스튜디오 다이스가 엔비디아 PhysX 기술을 도입한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미러스 엣지’를 선보인다.
‘미러스 엣지’는 감시와 통제 속 세상에서 러너(Runner)라는 비밀 정보 전달자 여주인공 페이스(Faith)가 펼치는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일급 비밀 정보를 운송하기 위해 적의 눈을 피해 도심의 건물 지붕과 공중 스카이웨이를 따라 곡예를 펼치는 현란한 그래픽이 인상적이다.
이러한 ‘미러스 엣지’의 그래픽은 엔비디아의 PhysX 물리엔진을 통해 구현돼, 지상의 안개가 플레이어의 발자국에 따라 흩어지는 모습까지 묘사하고 있다.
이 게임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게임 컨벤션에서 ‘최고의 XBOX 360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고, 지난 7월의 E3에서도 ‘최고의 오리지널 게임’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이 게임은 오는 2009년 1월 PC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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